[트렌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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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장조사업체인 주피터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브로드밴드 전화 시장 가입자 규모가 2007 1470만 명에서 2013 2840만 명으로 거의 2배가 될 것으로 전망함

케이블사업자는 인터넷전화(VoIP) 가입자를 기반으로 해 가장 많은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상위 VoIP 사업자들은 오히려 성장세가 정체될 것으로 예측됨

또 주피터 리서치는 복수케이블TV사업자(MSO)는 경쟁력이 있는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음성 서비스 시장에서도 성장동력원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봄

아울러 브로드밴드 전화는 유선 서비스 사업자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음성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신생 업체를 인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음

Posted by 비회원
[트렌드 요약]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T-Mobile USA가  7월 2일부터 전국적으로 무제한 VoIP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T-Mobile@Home이라고 이름붙여진 이 서비스는 월 10달러에 각 가정의 브로드밴드 망에 집전화를 연결하여 무제한으로 미국내 시내외 통화를 제공한다.
  단, 가입 조건은 T-Mobile 가입자로서 월 40달러 이상의 요금제를 이용해야 하며,  2년 약정으로 50불짜리 T-Mobile 인터넷 공유기를 구입해야 한다. 이 라우터에 가정 내 브로드밴드를 연결해서 이용자의 유선 또는 무선전화기에 꽂아 사용하는 방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서비스는 휴대폰이 유선전화를 대체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유선전화를 완전히 버리고 싶어하지는 않는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는데, T-Mobile은 일찍이 Wi-Fi 듀얼모드 단말로 가정 내를 포함해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한 핫스팟 지역에서 셀룰러망 대신 무선 라우터를 이용한 통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온 바 있다.

T-Mobile USA 측은
시애틀과 댈러스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거친 @Home서비스가 기존 유선 전화서비스를 실질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통신요금을 줄이고 싶어하는 자사 고객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했다. 2007년 Scarborough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가정은 집전화에 월평균 65불의 요금을 지출하고 있다.


Posted by Infides
[트렌드 요약]

미국 통신사업자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은 자사의 유선전화 시장을 잠식하는 케이블 회사들에 맞서 고객 유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으나 규제당국은 이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렸다.


버라이존은 자사 고객들이 케이블 회사의 VoIP로 서비스 전환을 신청한 이후,  전환 프로세스를 위해 필요한 자사 고객정보를 케이블 회사로부터 받아서 고객들에게 이메일이나 속달우편, 자동 전화메시지 등을 통해 가격 할인과 기타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에 올 초 컴캐스트, 타임워너 케이블, 브라이트하우스 네트웍스 등 케이블 회사들은 FCC 측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금지명령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6월 20일 케이블 사업자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로 전환하려는 자사 고객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버라이존의 마케팅을 금지했다. FCC는 유선전화 고객들이 케이블 회사의 VoIP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번호이동과정에서 버라이존이 케이블회사로부터 받은 고객정보를 이용한 마케팅이 불법이라고 판정했다.

FCC는 이러한 상황이 순전히 기존 사업자의 기술적 프로세스에 대한 제어에 의해 비롯되는 것으로써, 이동통신사업자 간 서비스 전환의 경우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것에 반해 버라이존의 전환 절차가 4일까지도 지연되는 것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버라이존은 케이블 사업자도 유사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고, 고객 유지를 위한 마케팅이 더 낮은 가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주고 있다며 이번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

[해    설]

미국 케이블 사업자들은 케이블 방송, 인터넷, VoIP의 번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선통신사업자들의 시장을 대폭 잠식해왔으며, 일례로 컴캐스트의 전화 가입자 수는 2006년 초 대비 10배로 늘어났다. 이와 대조적으로, 유선 대신 휴대폰만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케이블 사업자들에게 고객을 빼앗기면서 버라이존의 유선 가입자 수는 지난 18개월 동안 370만 명이 줄어들었다.

이번 FCC의 결정은 유선사업자와 케이블회사 간 경쟁에서 케이블 측에 힘을 실어주면서 유선전화에서 VoIP로의 전환은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버라이존은 이에 대응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최초의 IPTV인 Fios TV와 광통신망을 선보이면서 케이블 회사들과 보다 직접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이들의 경쟁 양상에 규제당국의 역할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Inf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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