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팜과 애플 간에 재미있는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싸움이라고 하기엔 체급 차이가 너무 크고 팜이 일방적으로 애플의 비위를 건드리는 형국이니, 한 기사에서 표현한 대로 고양이와 쥐의 게임이라는 비유가 적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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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사정은 이렇다. 팜은 지난 1월 CES에서 웹OS 기반의 스마트폰인 ‘팜 프리(Palm Pre)를 공개하며, 일찍부터 아이폰 킬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아이폰의 최대 강점인 멀티터치 기능을 활용한 UI에서부터, 아이폰에 없는 쿼티키보드나 카메라 플래시와 같은 기능, 자바스크립트와 CSS, XHTML 등 웹 기술을 통해 손쉽게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탑재를 가능케 한 점 등은 아이폰의 강력한 라이벌로서 팜 프리의 위치를 끌어올렸다.

지난 달 초부터 스프린트를 통해 199달러(2년 약정)에 판매되기 시작한 팜 프리는, 판매가격부터 애플 아이폰과 같은 가격 수준을 유지, 아이폰을 의식한 전략적 행보에 나서면서 판매 첫 주에만 약 10만대 가량이 판매되는 등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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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ya 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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