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삼성전자는 정보통신 총괄 산하에 '모바일 솔루션 센터(MSC)'를 신설하고 기술총괄 산하의 '디지털 솔루션 센터(DSC)'를 폐지하는 신사업 연구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콘텐츠 개발 팀과 SFC(삼성 펀클럽-모바일용 콘텐츠 사이트)팀으로 구성된 MSC의 신설은 삼성전자가 사업의 중심을 하드웨어에서 콘텐츠와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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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성전자 테크포럼 2008
 
실제로 휴대폰 시장 성숙과 함께 가격 경쟁으로 인해 마진은 축소되고 플랫폼 개방 및 생산 OEM 화 등으로 PC업체 등 타 산업군의 진입이 늘어나면서 휴대폰 사업의 수익성은 갈수록 악화되는 추세이다. 반면 풍부한 콘텐츠/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Apple이나 RIM과 같은 기업들은 콘텐츠/서비스가 단말 판매를 견인하면서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또한 하드웨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의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콘텐츠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Posted by Enya 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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