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쓰고 보니 토가 날 정도군요.
그래도 내용은 발표 시점 최대한 알차게 구성코자 노력했습니다.

2010년 3월 25일 강남역 과학기술회관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주요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I. 국내외 스마트폰 현황 분석과 전망
          1. Global Market

2. 미국
3. 영국
4. 일본
5. 국내

II. 이동통신 에코시스템 이슈와 전망
1. 스마트폰, 선순환 이동통신 에코시스템 구축
2.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이동통신 에코시스템 이슈들
3. 통신 Paradigm Shift 전망


Posted by Inf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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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자의 모바일 오픈 OS 시장 전망과 관련한 외부 발표 당시, Symbian에게는 good news bad news가 있다고 청중들에게 떠들어 댄 바 있다.

 

Good news는 유수의 시장 조사기관들의 의견에 기대어 휴대폰의 OS 탑재율이 2012년경 현재의 10%에서 대략 30%까지 치솟을 거라는 예측이다.시장의 60%를 넘게 먹고 있는 지배적 OS 플랫포머, Symbian에게 희망찬 예언이 아닐 수 없다.


Bad news는 최근 2~3년간 Symbian M/S가 지속적으로 잠식되고 있다는 내용이었고, 앞으로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여기에는 오픈 개발 환경을 전면에 내세운 Linux 진영이 태풍의 진원지에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불패의 온라인 강자인 Google Android라는 이름으로 Linux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Symbian측의 전략적 전환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이런 추세대로라면, Symbian M/S는 도래할 3년 동안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50%대를 방어하는 것 조차도 버거울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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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Nokia가 올해의 통신업계 10대 뉴스로 남게 될 사건 하나 기록했다. Symbian의 잔여 지분 52%를 4억1000만달러에 전량 매입하고 Nokia는 Symbian의 소스코드를 공개, Symbian Foundation을 설립을 발표한 것이다. 동 Foundation에는 LG, Motorola, Samsung, SonyEricsson의 글로벌 탑벤더 이외 5개 이통사 및 칩벤더들이 참여키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urce: Techcrunch



Posted by 아주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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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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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kia가 다른 2-5위 단말업체 처럼 단말 라인업에만 치중하고 단말 1인자로서의 위치에 만족하고 있었다면 이러한 innovation은 없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미디어 플랫폼 기업을 희망하고 있고, 미디어 플랫폼이나 컨텐츠 기업으로서의 Nokia는 start-up이나 잃을 것 없는 후발사업자에 가깝기 때문에 이루어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참으로 무서운 기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 2008.07.01 14:1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중장기적으로 Top-tier급 단말 벤더 간의 경쟁의 축은 단말 하드웨어에서 플랫폼이나 서비스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시다시피, 앞으로의 경쟁 국면은 벤더라는 단일 산업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통사, 미디어기업, 플랫폼 제공업체(service enabler) 등의 전방위적인 영역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Nokia의 전략적 결정은 이 같은 거시적 전망 하에서, 중단기적 단말 벤더 경쟁 구도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앞으로의 Nokia의 전략적 행위들은 단말벤더가 아닌, 상당수 플랫폼 제공업체 관점에서 풀이되어야 할 게 많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국내 벤더들에게는 가전 사업 부문과의 연계를 통한 전사적 차원의 전략적 틀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합니다. 단말 틀 내에서의 경쟁 자체가 이제 시장 구도의 큰 변화를 불러오긴 어렵다는 점 때문이지요. 이는 국내 이통사를 볼 때 역시 마찬가지로 갖는 느낌입니다 ^^

      첫 댓글에, 좋은 지적까지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러 글 남겨 주세요~
    • 2008.07.01 16: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주나비님의 댓글을 보니 생각나는 제 포스팅이 있어서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트랙백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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