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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자의 모바일 오픈 OS 시장 전망과 관련한 외부 발표 당시, Symbian에게는 good news bad news가 있다고 청중들에게 떠들어 댄 바 있다.

 

Good news는 유수의 시장 조사기관들의 의견에 기대어 휴대폰의 OS 탑재율이 2012년경 현재의 10%에서 대략 30%까지 치솟을 거라는 예측이다.시장의 60%를 넘게 먹고 있는 지배적 OS 플랫포머, Symbian에게 희망찬 예언이 아닐 수 없다.


Bad news는 최근 2~3년간 Symbian M/S가 지속적으로 잠식되고 있다는 내용이었고, 앞으로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여기에는 오픈 개발 환경을 전면에 내세운 Linux 진영이 태풍의 진원지에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불패의 온라인 강자인 Google Android라는 이름으로 Linux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Symbian측의 전략적 전환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이런 추세대로라면, Symbian M/S는 도래할 3년 동안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50%대를 방어하는 것 조차도 버거울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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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Nokia가 올해의 통신업계 10대 뉴스로 남게 될 사건 하나 기록했다. Symbian의 잔여 지분 52%를 4억1000만달러에 전량 매입하고 Nokia는 Symbian의 소스코드를 공개, Symbian Foundation을 설립을 발표한 것이다. 동 Foundation에는 LG, Motorola, Samsung, SonyEricsson의 글로벌 탑벤더 이외 5개 이통사 및 칩벤더들이 참여키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urce: Techcrunch



Posted by 아주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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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이 요즘 안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이 앞으로 무얼해서 먹고 살지에 관한 겁니다. 현재 이통사 내부적으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mature 시장에서의 가입자 증가나 데이터 매출은 정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단말 단의 플랫폼이 범용화, 공용화를 치달으면서 이통사의 단말에 대한 주도권도 점차 약화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단에서도 자사 포털에서의 매출 한계를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망동등 접속에 대한 목소리까지 높아짐에 따라 이미 상당수의 글로벌 이통사들은 망개방으로 전략을 선회를 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모바일 2.0패러다임의 이동통신 경쟁 체제가 작동하는 모습과, 또 변화될 시스템 하에서의 이통사들의 입지와 취해야 할 전략에 대한 고민은 매우 의미있는 화두입니다. 

이 문제에 천착한 다양한 블로거들이 영어권에서는 종종 발견되고 있는데(국내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의아스러울 정도로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중 하나로, Telco2.0이라는 블로그에서 업계를 향해 목이 터지게 외치고 있는 Two-sided Business Model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2 Side BM은 모바일 2.0의 상에 대한 제시안 중 가장 디테일하고 집요하게 사례들을 추적하고 BM을 보완해 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 이런 이유 때문에 이 모델을 접하시는 분들 중 일부는 다소 급진적으로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아주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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