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요약]

2008년 6월 18일 주요 언론 보도에 의하면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스프린트 넥스텔은 그동안 지연되었던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2008년 9월부터 상용화하기로 했다. 스프린트 넥스텔의 CEO인 Dan Hesse는 18일 넥스트컴 전시회의 키노트 연설에서 9월부터 미국 볼티모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카고와 워싱턴DC에서도 금년 내에 와이맥스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동사는 일부 미국 내 도시에서 와이맥스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왔으며, 사용자들에게 2~4Mbps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Hesse는 네트워크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이 4G망이 모든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에 개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프린트는 지난 수년 간 와이맥스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애썼으나, 기술 및 재정적인 문제 등으로 지체된 바 있다. 스프린트는 자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5월 와이맥스 부문을 분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클리어와이어, 인텔, 구글, 타임워너 케이블 등과 제휴하여 조인트벤처를 설립함으로써 전국 규모의 4G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맥스는 AT&T,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보다폰과 같은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LTE(Long Term Evolution)을 채택하면서, 여타 이동 광대역 표준과의 경쟁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스프린트 측은 와이맥스가 경쟁 4G 기술보다 적어도 2년은 앞서 있으며,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용량의 부족을 겪고 있는 기존의 2G나 3G 네트워크와 확실히 차별화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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