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CEO Marissa Meyer에게 1백12만달러(약 12억2천7백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전함
(All Things D, 2013.03.07)
Meyer는 1백만달러 연봉과 성과에 따라 연간 2백만달러 보너스를 지급 받기로 되어 있어 이 백만불 상당의 보너스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거의 50% 육박한 야후 주가 상승에 대한 보상의 일환이라는 추정
이 외 보상 팩키지(compensation package)로 5천6백만달러 상당의 스톱옵션도 포함하고 있어 야후가 그녀에게 상당한 기대를 보임
Mayer는 1999년에 구글에 입사한 구글의 첫 여성 엔지니어로 알려져 있음
이후 13년간 구글에서 Search, Image, News, Map 등에서 중요한 활약을 보였고
특히, 구글의 그 유명한 검색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감독함
야후 CEO로 오기 전 구글에서 ‘VP of Local, Maps, and Location Service’ 타이틀을 지님
그녀가 이처럼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보기 드문 여성 엔지니어로 실리콘밸리의 인터넷 거대 기업인 야후 CEO라는 타이틀에 올랐기 때문은 아닐까
여기 그녀와 같이 영향력 있는 다른 여성 엔지니어들도 소개하고 있음
관련 기사:
The 25 Most Powerful Women Engineers In Tech
(Business Insider, 2013.03.05)
※ 포브스지 선정 2013년 세계 테크 억만장자 순위
Source: Forbes (2013.03.06), The World’s Richest In Tech Billionaries 2013